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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동네 산책 풍경과 몬트리올 버전 가로수길 풍경을 살짝 공유해본다.
벽화에 진심인 동네.
형형색색
동네풍경이자 출퇴근길. 하늘 빛깔은 가히 따라올 곳이 없는 듯 하다. 그런데 저건 파리?
동네 산책 중 공원에서 어린 여자아이들이 축구를 하고 있다. 평화로운 일상이 다시 찾아오고 있는 몬트리올의 모습이다.
여자아이의 강력한 태클과 드리블이 인상적이었다.
매일 지나치는 통로. 매일 출근을 할 수 있는건 다행인일이다.
동네 산책중 만난 건물외벽을 덮어가는 덩굴의 모습
자연과 인간의 가공물이 동화되는 것을 잘 나타내주는 상징성이 있는 풍경이라고 생각해 찍어봤다.
누군가는 지저분하다 느낄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내 기준에서 이건 하나의 예술품에 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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