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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이야기 ━

몬트리올 4년차의 일상

by 하늘종개 2021.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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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에 이곳에 온 이후 정말 시간은 빠르게 흘러갔다. 

 

코로나로 인해 날아간 1년은 뒤로하고 이제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나하나 해나가는 와중에 코로나가 한창이던 지난 1년의 일상을 올려본다.

2021년의 봄 풍경
산책할때 좋은 향을 선물해주던...
가족의 재결합을 위해 지난해 7월 방문했던 몬트리올 피에르 엘리오트 트뤼도 공항. 
몬트리올 라신운하의 여름날 풍경

 

몬트리올 라신운하와 세인트로렌스강
콩코디아성

 

유전체센터

 

올드 몬트리올 Hotel Place d'Armes

 

400년 가까이 보전된 올드 몬트리올의 세인트 로렌스 강변 모습

 

세인트로렌스 강변 대관람차
웅장하면서 도시적인 그러면서 소담한
앳워터 마켓과 라신 운하
대구의 여름에 비견되는 습도와 뭉근한 더위를 자랑하는 몬트리올의 여름
대구에서 8년을 살다가 왔지만, 에어컨이 없다면 힘든 여름이다.
가을로 접어드는 풍경

 

가을하면 역시 단풍 단풍하면 역시 단풍국
동네의 풍경
깊어가는 가을의 기찻길 풍경. 장보러 가는 길에 한컷
은행은 잘 없지만, 노오란 단풍도 볼 수 있다.
장보러 가는 길의 공원에서
다운타운에 볼 일보러 외출하고 한컷
본격적인 눈이 내리기 시작한 로욜라 캠퍼스. 코로나가 와도 겨울은 겨울이다. 다만, 해가갈수록 온도도 높고 눈도 적어지고 있다.
동네 인싸들의 성지인 Ca Lem
일년의 거의 반은 겨울이다. 눈은 원없이 보는 듯
그럼에도 봄은 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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