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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이야기 ━21

몬트리올 단풍산책 2021. 10. 27.
몬트리올 가을 풍경 캐나다에서 4번째 맞이하는 가을 풍경. 매년 가을이 주는 느낌은 다르다. 올해는 가을이 지나가는 순간 순간을 조금 더 만끽하고 있다. 2021. 10. 16.
몬트리올 4년차의 일상 2018년 8월에 이곳에 온 이후 정말 시간은 빠르게 흘러갔다. 코로나로 인해 날아간 1년은 뒤로하고 이제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나하나 해나가는 와중에 코로나가 한창이던 지난 1년의 일상을 올려본다. 2021. 6. 3.
요즘의 일상 2014. 11. 18.
2010 제주하이킹 4년전 고향 벗들과 함께 제주도 자전거 하이킹을 했었다. 2005년에 대학 선배들과 했던 하이킹 후 5년만의 일. 그때 경험했던 제주의 멋진 풍경들과 추억들을 재현하고자 여정을 떠났다. 좌충우돌, 넘어지고 다치고 계획대로 되지 않고 힘든 여정이었으나 남은 추억이 더욱 많다. 대학원에 입학하기전에 했던 여러가지 일들 중 돌이켜보아 가장 설레였던 일이었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제주의 해수욕장. 비취색 물빛깔과 흰 모래는 이국적인 매력을 느끼게 한다. 중간에 위험한 코스가 있긴 해도, 자전거 도로가 잘 발달되어 있는 편이다. 주변의 숲과 바다의 청량한 풍경은 자전거여행이 아니고서는 제대로 체감하기 힘들다. 아마. 내 인생 마지막 제주 자전거 하이킹이 아니었을까? 2005년에 비해 2010년은 매우 힘들었다. .. 2014. 5. 1.
황금빛 개울 황금의 빛으로 물든 저 강물을 바라보면은 마음속 깊이 무언가 잔잔한 평온감이 스멀스멀 솟아 저 강물에 깃든 기억들은 수백년의 시간을 가벼이 넘어서고 다시 보더라도 저것은 참된 평화라 2013. 9. 3.
청설모 시그마 70-300 렌즈 (고구마를 닮아 일명 고구마렌즈)로 담아본 청설모. 겨울철에는 사람이나 동물이나 힘들다. 바닥에 수북한 열매의 껍데기들은 다 청설모의 흔적. 혹시나 남은 먹을 것이 있는지 주섬주섬 살피는 모습이 부지런하다. 갑작스런 소리에 경계를 하기도 하지만, 어느 정도 조심스럽게 다가가도 경계를 하지 않아서 좋았다. 먹이를 주면 친해질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정말 탈진한 모습을 보기 전까진 그러지 않으련다. 항간에 이 친구들을 외래종으로 규정짓고 죽이자고 주장하는 이들이 늘어나는데, 그건 오해다. 청설모는 고문헌에도 등장하는 우리네 생물. 그런데 환경부 기관 홈페이지에서도 이들을 외래종으로 소개하고 있어 애석하다. 잣을 재배하는 농가에서 청설모가 잣을 먹어치워 피해를 입는다고 하.. 2012. 2. 18.
강이 있는 풍경 강이 흐르고 산이 휘감고, 숲이 있고 인위가 최대한 배제된 곳에 자리한 작은 집 하나. 평안과 조화가 느껴지는 풍경. [클릭 감상] 2011. 2. 19.
군산에서 지난날 머물렀던 군산의 화창한 풍경...... 공사 옛것 호수 다리 뷔페궁전 평온한 날 산책을 나가면 언제나 보던 풍경들... BGM 정보 : http://heartbrea.kr/bgmstorage/27137 2011. 2. 13.
일몰 서쪽 바다를 접하고 있는 군산은 일몰의 풍경이 멋졌습니다. 2010. 9. 22.
깡총거미류 귀여운 깡총거미. 초롱초롱한 눈이 한두개가 아닌 머리, 총총대며 움직이는 행동, 앙증맞은 크기. 게다가 그 이름까지... 어느것 하나 귀엽지 않은게 없는 깡총거미 제가 유일하게 손을 내밀며 사랑하는 거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2010. 9. 9.
납자루낚시 오늘의 조과. 납지리 Acheilognathus rhombeus 되시겠다. 물속으로 풍덩~ 잘가라~ 2010. 8. 26.
내가 생각하는 생태사진이 수조사진보다 나은 점 감돌고기와 감돌고기×돌고기 잡종. 전북 무주 (금강 상류) 생태사진이란 무엇일까? 자연 그대로를 남아내는 사진을 생태사진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 자연 그대로를 담아내는 것이 쉽지 만은 않다. 내가 주 촬영대상으로 삼는 것은 물속이라는 곳에서 살아가고 그것들은 또 한반도 전역에 산재되어 살아간다. 현실적으로 그들을 모두 자연 그대로 담아내기는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 그래서 예전에는 자연에서 집으로 가져와 세팅하여 찍는 것을 당연시 여겼던 때가 있었다. 그러던 언제부턴가 집에 가져와서 손수 세팅하여 찍는 것의 한계를 절실히 느끼기 시작했다. 여러가지가 이유가 있다. 몇가지를 나열하자면 첫째, 불필요한 손실이 적지 않다. 물고기를 채집, 운반, 순치, 사육 과정에서 물고기의 생존율은 급격하게 떨어진다. .. 2010. 8. 8.
전주역 야경 고교시절 생물연구모임에 참석하고자 당일치기 일정으로 기차를 타고 상경하곤 했다. 서울에서의 모임일정을 마치고 전주로 내려왔을 때 바라본 전주역의 야경은 포근했다. 비록 대도시와 중소도시의 비열한 비교와 우울감을 느끼게 하는 풍경일지라도 아름다웠다. 2010. 7. 21.
산 밑 저수지 편안함을 주는 사랑스러운 풍경 2010. 7. 1.
태안. 2005 서해에서 아름다운 해안의 풍경을 보고싶다면 태안으로... 2010. 6. 18.
기억들 뭘까 이 복잡한 기분은... 대학교 다닐적 느꼈던 복잡한 기분들... 이 느낌을 언젠가는 비극으로 만들어보고 싶다... 2010. 5. 25.
보령 대천천의 노을 해질녘의 고즈넉하고 포근한 풍경. 온 세상이 붉게 변하면 이윽고 갯벌마저도 붉게 물든다. 갯내음과 아름다운 노을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던 날이었다. 2010. 5. 14.
월출산 남쪽의 멋진 산 월출산. 2010. 4. 29.
나의 촬영장비 Nikon D90 Nikon AF-S DX Zoom Nikkor ED 18-55mm F3.5-5.6G Nikon AF Micro Nikkor 60mm F2.8D Nikon 50mm F1.4 SIGMA APO 70-300mm F4-5.6 DG MACRO SC-28 SB-800 SB-22 Olympus C4000Z Olympus PT-010 Olympus 1030SW Slik AF2100 Velbon CX460 2010. 4. 8.
내 사진 이용 현황 내 사진이 쓰인 책 1. 민물 (자연 생태탐사 핸드북 1) 펴낸이 : 김 응광, 펴낸곳 : 자 연사연구소, 펴낸날 : 2004.07.30, 쪽수 : 432p 좀구굴치 1매 2. 디카 잘 찍는 기술 공개할께! (어떻게 찍었을까?) 펴낸이 : 김 상일, 펴낸곳 : 영 진.COM, 펴낸날 : 2003.03.05, 쪽수 : 492p 풍경사진 1매 3. 주머니속양서파충 류도감 펴낸이 : 손 상호 외, 펴낸곳 : 황 소걸음, 펴낸날 : 2007.03.15, 쪽수 : 175p 한국산개구리 변이 1매 4. 주머니속민물고기도감 펴낸이 : 윤 순태, 펴낸곳 : 황 소걸음, 펴낸날 : 2007.09.20 , 쪽수 : 216p 왜매치 등 20매 5. 화성 연안 동물 도감 (비매품) 펴낸이 : 최영근, 펴낸곳 : 화성시, 펴낸.. 2010.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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