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전략에 대한 대응은 크게 두가지
공존
회피
물리적으로 맞닿지 않는다면 기생당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니 회피는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전략이다.
공존은 다소 어렵고 복잡하지만, 끈질긴 기생전략에 대항 할 수 있는 궁여지책에 해당한다.
기생을 허용하되 나 역시 상대방에게 기생하고 서로 이득을 거두는 전략으로 진화하는 것이다.
도저히 떨쳐 낼 수 없는 착취자에 대해서는 감정을 잠시 거두고 무언가를 상대방으로부터 착취할 수 있을지 역으로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애증의 관계라는 것도 어쩌면 상대방에게 착취당하며 동시에 착취하는 관계일지도 모른다.
'━ 빌런도감 ━'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나는 너희들보다 더 월등했어야 했어” (0) | 2024.12.26 |
|---|---|
| "결국 시간이 해결해준다" - 영화 <오펜하이머> 후기 (1) | 2023.12.07 |
| <드롭아웃> 시청기: 사기의 조건 그리고 대처법 (2) | 2022.11.02 |
| 방구석전문가 벗어나기 (0) | 2021.08.26 |
| 진심의 법칙 60:30:5:5 (0) | 2021.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