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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담 ━

내가 쓰는 아이폰 어플들 2

by 하늘종개 2010.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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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ishes.tistory.com/63 에 이어서...

IBooks
이번에 아이폰 운영체제인 IOS 4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무료로 제공되는 어플인 아이북스가 되시겠습니다. PDF파일을 아이튠즈를 통해 바로 전송해서 볼 수 있습니다. 크기가 큰 PDF파일은 읽는데 조금 애를 먹지만, 보는데는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e-book의 경우 epub 형식으로 변형하면 마찬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어둠의 경로로 수집한 각종 PDF원서들을 진열해놓고 틈틈이 보고 있습니다.

Stanza
스탄자는 매우 빠르고 안정적인 전자책 뷰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전자책을 읽는 재미랄까요 그런점은 아이북스보다 뛰어나다고 봅니다.

Adobe Photoshop Express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이나 다운받거나 컴퓨터에서 전송된 사진들을 아이폰 자체적으로 보정할 수 있는 어도비 포토샵 익스프레스 입니다. 사진 편집 어플은 다양하지만, 가장 뛰어난 어플이 아닌가 합니다.

flickr
사진갤러리를 감상하거나 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 플리커 어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공유보다 여러 사진들을 감상하는데 이용합니다. 대가들의 사진을 보며 사진공부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푸딩카메라
사진보정어플의 지존이 포토샵이라면, 사진필터어플의 지존은 푸딩카메라가 아닐까 합니다. 다채로운 기능들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SoundHound
무심코 음악을 듣다가 노래의 제목이 궁금했던 경험, 다들 흔히 있으실 겁니다. 비록 해외음악에 국한되지만, 사운드하운드는 허밍이나 음악의 몇소절만으로도 노래를 알아서 찾아주는 놀라운 어플입니다.

Beatwave
비트웨이브는 비트를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는 어플입니다. 사용법도 간단해서 전혀 어렵지 않구요. 제게 있어서는 잔잔하게 음악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어플입니다.

moodagent
아이폰에 전송된 음악들을 설정한 분위기에 맞추어서 목록화 해주는 어플인 무드에이전트입니다. 분위기에 맞는 노래들을 자동정렬해주어 들려주는데 정확도가 의외로 높은 편입니다. 음악을 즐기는 여러분들께 강력히 추천하고픈 어플입니다.

iOrgel
편안한 오르골 소리를 듣게 해주는 어플입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오르골 소리도 듣기에 참 좋습니다. 오르골 노래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Gasazip
가사집 어플은 아이폰에 저장된 음악파일들의 가사를 찾아주는 어플입니다. 가사가 궁금할때 유용하게 활용하는 어플입니다.

노래방책
요즘에는 노래방을 다닐 일이 그닥 없습니다만, 노래방을 가게된다면 책 뒤적거릴 일 없이 이 노래방책 어플로 편하게 찾으면 될 것 같습니다.

농협은행 스마트뱅킹
제 주거래은행이 농협이다 보니 농협 모바일뱅킹 어플을 주로 사용합니다. 계좌조회, 이체와 같은 일들은 이제 휴대폰을 통해서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ISCard
보안카드 지갑에 넣고다니기 정말 불편하죠. 자료를 일일이 입력해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이 어플을 이용하면 이제 보안카드를 휴대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지하철
지하철 노선도 어플입니다. 전국의 지하철 노선의 첫차, 막차, 소요시간, 경로 및 요금 정보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I Kobus
고속버스 운행정보를 조회하는데 유용한 어플입니다.

전국버스노선도
전국 시내버스 노선을 검색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현재는 거의 광역시 위주로 서비스되고 있으나 앞으로는 전국권역으로 확대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Seoul Bus
서울 버스 어플입니다. 서울 시내버스의 환승 및 노선, 배차간격, 요금 등이 나와 있는 유용한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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