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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담 ━

내가 쓰는 아이폰 어플들 3

by 하늘종개 2010.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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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Supper
맛집을 찾아주는 어플입니다. 전국단위이고 꽤나 정보량이 많아서 만족스러운 어플입니다. 단지 알바성 글들도 종종 눈에 띄니 걸러낼 안목이 중요하겠지요.

Oh my chef
요리를 도와주는 어플인 오 마이 셰프! 요즘들어 이것저것 요리를 해보고 싶은 생각에 설치해봤습니다. 아직 큰 활용은 못했지만, 이제 자취를 하게 되면, 매번은 아니고 가끔 나름의 의미있는 일이 생길 때 몇 번은 이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윙버스 서울 맛집
서울 지역만큼은 맛집 정보의 절대적 지위를 갖고 있는 윙버스 서울맛집 어플입니다. 서울 지역만 서비스 되는 점은 아쉽지만, 예전에 서울에서 먹거리를 찾을 일이 있을때 몇번 이용해봤습니다. 이 어플의 도움으로 신촌 근처에서 맛있는 철판 볶음을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수준기
말그대로 수준기 어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정확도는 높은 편입니다. 계륵과 같은 어플입니다.

스프링노트
글을 자주 쓰는 이라면 놓치기 싫은 어플인 스프링노트입니다. 웹에서 이용하는 문서작성 및 관리 공유 툴인 스프링노트의 서비스를 고스란히 아이폰으로 재현했습니다. 간단한 메모부터 원고수정까지 가능한 완전소중한 어플입니다. 단지, 완성도가 다소 떨어져서 가끔 다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SKYPE
인터넷 전화 어플인 스카이프 입니다. 와이파이 환경 뿐만 아니라 3G환경에서도 작동하고 멀티태스킹까지 지원되어 이제 인터넷전화어플의 절대적인 지존이 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활용도는 높지 않습니다. 주변에 통화를 하는 이들중에 스카이프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가 별로 없어서 입니다.

Show 고객센터
요금제의 잔여량 및 요금부과내역을 확인할 때 이용하는 어플입니다.

Google
아이폰 어플들 중에 기본어플 다음으로 중요한 어플이 아닌가 합니다. 빠르고 정확하며 신뢰도 높은 검색 그리고 음성검색까지 이 어플만 있으면 무한에 가까운 지식의 확장이 가능합니다. 완성도도 굉장히 높아서 튕긴적도 없고, 굉장히 빠릅니다. 검색기능만큼은 사파리를 초월하는 어플입니다.

Naver N드라이브
네이버의 N드라이브 어플 입니다. 무료로 웹하드를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웹을 통해 이용할 때는 이것저것 설치하길 요구하여 효과가 반감되는 서비스가 아닌가 합니다. 연구관련데이터백업용으로 이용할 계획입니다.

Dictionary.com
영영사전 어플인 딕셔너리 닷컴어플입니다. 발음듣기도 제공하고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사람들의 평가는 이런 어플이 무료라는 것에 큰 감동을 받는가 보더군요. 저도 뭐 대세에 따르기로 했습니다. 빠르고 단어 검색하면 예문이 많아서 좋습니다.

약국찾기
증강현실을 이용해 약국을 찾는 어플입니다. 야외에 조사나갔을때 약품이 필요할 때 약국을 찾지 못하면 대단히 난감하죠. 이 어플로 찾는것이 도움이 될 것 같으면서 의외로 활용도가 낮습니다. 증강현실류 어플은 저하고 안맞는것 같습니다. 주머니에 넣은 상태로 음성안내로 경로를 찾아주는 어플이 나온다면 참 좋겠습니다.

Jotnot
문서스캔어플입니다. 아이폰 카메라로 문서를 찍는것과 별 다를 것 없어 보이지만, 이 어플로 문서를 스캔하면 읽기 더욱 편리해지는것이 사실입니다. 추천하고 싶습니다.

명함스캐너
명함을 스캔하여 주소록 폼에 자동입력해주는 어플입니다. 인식률이 높아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단지 대부분이 Lite버전이라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기간제한이랄지...

Planets
별과 행성을 찾는 어플입니다. 별 볼 일 없는 저지만, 별은 가끔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그때 도움받는 어플입니다.

M&talk
대화 어플인 앰엔토크입니다. 주변에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있다면 문자대신 이 어플을 통해 메시지를 주고받을 때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이 어플로 메시지를 주고받는 이가 별로 없습니다.

문자홀릭
예전에 문자량이 한참 부족할때는 이 어플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Show에서 제공하는 무료문자 어플입니다. 요즘은 잔여문자량이 한참 남아돌아서 활용도 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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